일상의 표현들 531

2024년 8월

요즘 애용했던 베트남식당 Phoever반은 트레디셔널, 반은 그릴드 포크최셰프의 추천 라면주헌이가 학교 수업시간에 다녀온 스완벨리 기념품엄마아빠를 위한 커피와 다크초콜릿. 기특~우리집 대공사의 흔적.시어터룸은 전주인 멍멍이 둘의 아지트여서 카펫 갈이.두 아드님은 알러지와 비염으로 인해 카펫 갈이.카펫을 마루로 바꾸려고 뜯는데...심난하구만.여튼 요래저래 현재는 공사완료.

일상의 표현들 2024.09.01

2024년 7월

지웅이 주헌이 태권도 챔피언십다행히 지웅이가 운전을 해서 일찍 주헌이 데리고 먼저 감.인화엄마는 시간맞춰서 예배 전에 잠시 보러 다녀옴.재현아빠는 교회일정을 못 빼서 이번에는 동영상으로 시청.지웅이 동영상은 주헌이가 찍어주고인화엄마 도착하니 지웅이 시합은 막바지.주헌이 시합.주헌이 시합 얼른 보고 엄마는 교회로 고고.두 아들은 도장 아이들 시합 마무리까지 함께하고 돌아옴.주헌이 상대는 같은 도장 친구라는데 키차이가 후덜덜.지웅이는 도장 코치로도 등록사진은 왜 옆으로 붙인거니...ㅋㅋ가입과 동시에 이사며 이것저것 정신이 없다 ㅠㅠ그러나 쓸데없음. 이사한 집은 수납장에 수납 가능나머지 바깥 창고 짐에 화분까지 트레일러로 거의 6시간 더 이사한 것 같다.새벽 2시에 마무리 인증샷. 고생했소~ 대강 침대에 이불..

일상의 표현들 2024.08.30

2024년 6월

6월부터 8월까지 2달이 순삭.이유는 천천히...ㅋㅋ재현아빠 한국 간 사이에...웬만해서는 저녁에 깨지 않는 인화엄마가 빠직! 소리에 느낌이 안좋아 바로 기상느낌 오는 곳으로 가서 창밖을 내다봤더니 옆집과의 펜스가 무너져서 곧 우리집 유리창에 닥칠 기세.ㅠ일단 제일 듬직한 지웅이 깨워서 비상조치 취하고(유리창 깨지지 않도록 최대한 방어막 세우기 ㅋㅋㅋ)그래도 아빠 없으니 자기가 해야할 것 같은지 비맞으면서도 각도 재면서 열심히 처리해준 츤데레 지웅씨.아침에 다시 보고 사진찍어도 기가 차다.아래쪽 펜스가 빠지직~밖에 세탁기랑 사다리랑 방어벽 쳐놓음그나마 벽에 기대어져서 유리창은 안심.뭐하는 풍경?갑자기 집사고, 일부 짐 스토리지에 저장하고 홈오픈하고, 집팔고 이사함.2달 사이에~지금은 홈오픈을 위해 짐을 ..

일상의 표현들 2024.08.30

2024년 5월 아빠 한국방문 일주일 2

금요일(5월31일) 점심때는 영산포 고모/고숙을 만났다. 고모는 항상 내가 한국 오면 밥을 사주신다 ㅎㅎ. 작은어머니도 시간이 되셔서 함께. 고숙이 아빠가 살아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쉬워 하신다. 잘 따르고 잘했다고..두분 건강하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디져트로 아이스크림 아무거나 ㅋㅋ 지웅.주헌이 담에 오면 꼭 와야겠다 ㅎㅎㅎ 오후엔 집에서 휴식. 엄니는 계속 뭘 갖다 주신다. 내가 마치 제비 새끼같다 ㅎㅎ배불어서 저녘은 간단히. 집에 있던 한살림 순대릉 주셨는데 니 건강한 맛은 내가 원하는 순대맛은 아니다.ㅋㅋ 토요일(6월1일)에는 용인 샘물 호시피스병원에 계신 송집사님을 면회가기로 했다. 목요일날 남편되시는 김집사님 카톡을 받았는데 위독하다셔서 맘이 편치 않아서 아침 7시10분 버스타고 용인터미널 ..

2024년 5월 아빠 한국방문 일주일 1

일정 : 2024년 5월 26일(일) - 6월3일(월) 베트남항공(호치민 경유) 퍼스에서 00시50분 비행기 출발해서 인천공항 오후4시30분도착 6시30분 버스타고 광주에 10시도착. 터미널 마중나온 엄니랑 지아 만나서 풍암동 집으로..(퍼스집에서 광주집까지 정말 24시간 쫌 더 걸림) 지아의 구박과 잔소리에도 불구하고 굽네치킨 바로 시킴 ㅎㅎ(일반 통닭 시킬려했는데 화요일 아침이 건강 검진이라 구운통닭으로 타협 ㅋㅋ) 다음날 월요일 아침 어머니 생신. 주아랑 교발이가 보내준 케잌주아가 엄마랑 나 생일선물로 보내준 갤럭시 와치 엄니가 염색해주심.지아에게 강제 붙들려 팩도하고우리 엄니는 뒷목 머리 정리까지 ㅠㅠ화요일 아침8시30분이 위.대장내시경 예약되어 있어서 월요일 점심부터 금식하고 저녘에 약 먹기 시..

2024년 3월

주헌이 생일 밥먹기. 교회 일정이 있어서 하루 당겨서 저녁 함께 먹기. 커튼대학교 내 일식당. 교회 집사님이 운영하시는 곳. 양도 푸짐하고 맛남. 다들 만족~ 오늘은 주헌이 생일날. 주헌이가 고른 치즈케잌에 축하하고 미역국에 밥먹기. 축하축하~~~ 생일선물은 오래오래전에 골라놓은 이어폰. 죙일 끼고있음. 셀모임 후 저녁먹고 생일맞은 가족 축하하기. 초대받은 점심상. 한정식집인 줄 알았네~감사합니다. 대접받고 갑니다. 코스타 식사준비 중에 시식을 얼마나 했는지...ㅋㅋ 우리 최세프 고생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250인분 식사 잘 마무리했네요~ 우리셀 교회 식사당번. 맡은 비빕밥 재료 교회에서 준비하고 뒷풀이로 교회에서 삼겹살 구워먹기. 앞으로 식사준비는 쭉 이렇게 하고 같이 저녁먹고 마무리하는 걸로~ 아이들..

일상의 표현들 2024.04.15